소비전력 계산 및 계산기 소개

날이 더워도 에어컨을 마음데로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가 전기요금 폭탄인데요. 미리계산을 통해서 얼마나 사용하는지 예측하여 누진세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을 피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비전력 계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에서는 소비전력 계산기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2016년12월01일 이후 소비전력 계산 기준이 개정되어 이전에 최근 기준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일단은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도록하겠습니다. 한전의 소비전력 계산기 기능을 활용하여 사용양을 예측하고 전기요금을 효과적을 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사이버지점을 선택합니다. 사이버지점의 메뉴를 살펴보면 개인 및 법인에서 사용하는 요금을 조회하거나 각종 비용에 대한 조회 및 계산을 할 수 있고 고객지원을 하는 온라인창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 지점의 메인화면에 자주 찾는 서비스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 메뉴에서 요금계산 및 비교항목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새로운 팝업창이 뜨게되는데 이곳에 소비전력 계산기 메뉴가 있습니다. 

왼쪽 메뉴에서 전기요금계산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전기요금계산기가 나오는데 2016년 12월 01일부로 개정된 소비전력 계산 값으로 계산하기 위해서는 아래 빨간색 버튼을 눌러서 다시 이동해야됩니다. 

전기 요금계산 방법은 종별기본요금, 사용량 및 부가세 등이 합산되어 계산됩니다. 그리고 다자녀나 국가유공자의 경우 일부 할인이 됩니다. 

본인이 계산하고자 하는 계약종별을 선택하는데 일반 가정은 주택용 저압을 공급하기 때문에 첫번째 종별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선택하세요. 저는 다자녀도 아니고, 국가유공자도 아니라서 혜택이 전혀 없습니다. 사용량을 입력하고 소비전력 계산기 기준으로 90000원이 나왔네요. 에어컨을 너무 사용했나 봅니다. 

일반적인 주택의 경우 200kWh 이하로 사용하는데 기준요금은 910원입니다. 하지만 여름이나 겨울에는 기준보다 더 높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기요금이 10만원 이상 나오지 않도록 조절하면서 사용해야됩니다. 그래야 전기세 폭탄 맞지 않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소비전력 계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