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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무릎에 물찼을때 증상 및 치료

٩( 'ω' )و 2017. 12. 5. 01:05

안녕하세요? 쌀쌀해진 날씨탓인지 다치는 분들이 많은데 건강에 더 신경써야하는 계절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조기축구 뿐만아니라 야구나 배드민턴 등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많아서 계절에 상관없이 운동을 하다보니 부상의 위험이 항상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무릎에 물찼을때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무릎에 무리가 간것으로 많이 사용하거나 노화로 인해 손상이 있는 경우 무릎이 붓거나 물이 차는 증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많이하는 직업군에서도 많이 나타납니다. 

그럼 무릎에 물찼을때 증상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우선 심하게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걷거나 일하는데 불편함이 있고, 심해지는 경우 통증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관절 내부에 있는 활액막에 염증이 생겨 물이 차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관절에 물이 차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요. 염증으로부터 공격을 막고, 치료를 하기 위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따라서 치료방법을 찾을 때 물을 제거하는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완치가 되는 경우 있겟지만 대부분 원인을 치료해야 제대로된 치료, 재발 없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퇴행성 관절염이라든지 외부 충격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는 뼈에서 연골이 떨어지면서 염증으로 인식하는 경우 관절액이 과다분비되기 도 합니다. 

 

무릎에 물찼을때 근본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염증을 제거하면서 스스로 물이 흡수되도록 안정을 취하면서 쉬는게 가장 좋은 치료방법입니다. 물론 퇴행성관절염이나 만성질환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 자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정기적인 체크와 치료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으로 염증을 예방하고 무릎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충격으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찜질팩이나 소염제등을 이용하여 통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위해 후속조치를 취해야 됩니다.  이상으로 무릎에 물찼을때 증상 및 지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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