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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불어오면서 세트메뉴로 황사와 미세번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분탓인지 요즘 외출하고 오면 몸이 가려운 증상 및 눈이 뻑뻑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을 피부가 가려운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대문명으로도 쉽게 치료가 안되는 질병이 바로 피부관련 알레르기 및 아토피 같은 피부병입니다. 저도 심하게 걸려보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목이나 가슴이 건조해지고 가려움 때무에 긁어 피부에 심한 상처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토피가 없는 사람들도 다양한 원인때문에 피부가 가렵다는 사람들있습니다. 앞서이야기한 아토피초기 증상이라든지 스트레스때문에도 나타날 수 있는데 몸이 가려운 증상 네가지 이유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꽃가루 및 미세먼지

봄이되면서 몸이 자주 가렵다면 자신의 체질과 맞지 않는 꽃가루라든지 미세먼지로 인해서 피부가 반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약간의 가려움증으로 끝나는 경우 많아서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이 가려운 증상 말고 추가적으로 눈이 맵거나 따갑거나 하는 증상도 같이 오기도하고, 온 몸에 두드러기처럼 번지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피부과에서 주사를 맞으면 괜찮아집니다. 


음식섭취 및 배탈

옻닭이라든지 피부반응을 일으키는 음식드리 있습니다. 이게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사람에 따라서 심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전혀 반응이 없기도 합니다. 면역체계라든지 알레르기 반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같은 음식을 먹어도 가려움증상이나 배탈 구토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복숭아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복숭아만 생각해도 피부가 갑자가 빨갛게 변하는 경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으면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음식에 민감하다면 관련된 상비약을 항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순환문제

요즘 같은 날씨에는 상관없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관이 수축하게되면 혈관관련 질병으로 인한 합병증이라든지 연계되는 증상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당연히 피부도 건조해지고 땡기는 증상이 있는데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영양소 결핍으로 인해서 피부가 가려울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가습기 등을 이용하여 보호하시면됩니다. 


긴장 및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모든 병을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살면서 받는 스트레스만 잘 조절해도 건강한 정신 및 육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나찬 긴장과 불안은 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개발하여 몸에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몸이 가려운 증상 및 주요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원인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따뜻한 봄날 미세먼지 피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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