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취미

파베초콜릿 유통기한 있어요.

٩( 'ω' )و 2017. 3. 13. 11:02

요즘 집에서 수제로 쿠키나 초콜릿을 만드는 분들이 많은데 문제는 이렇게 맛있고, 예쁜 초콜릿도 유통기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만드는 파베초콜릿 유통기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판매제품의 경우 포장지에 대부분 보관방법이라든지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파베초콜릿에는 생크림이 들어가기 때문에 반드시 냉장보관을 해야되며 실온에 보관 시 빠른시간에 먹어야합니다. 오랫동안 실온에 보관했다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초콜릿도 1년 정도까지는 괜찮지만 1년이 넘은 제품은 먹을 수 없습니다. 물론 제가 먹은 적도 있는데 초콜릿이 조금 딱딱해졌지만 먹고나서 탈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다른 첨가물이 없는 일반적인 초콜릿입니다.  하지만 초콜릿을 만들 때 사용하는 카카오버터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산패나 변질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시고 드시기 바랍니다. 



생크림초콜릿의 경우는 냉장보관을 하더라도 일주일 이내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합니다. 식중독이나 다른 문제 보다도 초콜릿의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빠른시간 내에 드시기 바랍니다. 물론 생크림은 냉장보관 상태에서도 일주일이 지나면  변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의 경우 파베초콜릿 유통기한 정보가 좀 길게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는 경우 기간이 좀더 연장될 수는 있습니다. 집에서 만드는 것과는 재료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파베초콜릿 유통기한 연장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초콜릿은 냉동보관하는 것입니다. 밀폐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아무래도 냉장보관보다 2~3배 이상 오래 보관할 수있습니다. 무엇보다 맛이 떨어지지 않아서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초콜릿에는 몸에 좋은 효능도 있습니다. 바로  심혈관 질환을 개선한다는 것인데요. 뇌졸중이나 고혈압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고, 다크 초콜릿의 경의 심장을 강화하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압을 조절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몰론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인 기준으로 30그램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파베초콜릿 유통기한 정보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집에서 만들어서 선물하는 재미가 있는 쿠키나 초콜릿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있으면 선물할 때 더욱 빛이 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