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맛탕 만드는 법 고구마 맛탕 보다 맛있다.

지금 고구마가 나오는 시기가 아니다보니  쉽게 구할 수 있는 단호박을 이용하여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근데 고구마 맛탕 보다 단호박 맛탕 맛이 더 좋다고합니다. 물론 아이들이 그냥 하는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먹어봐도 단호박 맛탕이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많습니다.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종종 해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부분은 어떤계절에도 쉽게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식감도 호박고구마와 다르지 않아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단호박 맛탕 만드는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레시피의 가장 기본인 재료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단호박, 올리브오일 한컵,밀가루떡볶이떡, 조청 한큰술 등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단호박의 껍질은 맛이 없으니 제거하여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칼을 이용할 때는 장갑을 사용하거나 해소 손을 보호하세요. 딱딱한 재료를 손질하다가 손을 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냄비나 팬에 준비한 기름을 넣고 단호박을 튀겨주세요. 꼭 올리브오일이 아니어도 됩니다. 어느정도 단호박이 익었다면 떡을 넣어주세요. 아이들이 떡을 좋아하는 경우 양을 좀 추가해주세요.  튀김보다 볶아주는 느낌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단호박과 떡이 알맞게 익으면 기름을 모두 제거합니다. 위생타올을 이용하여 기름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다음단게는 준비한 조청 및 꿀을 조금 넣고 끓이다가 단호박과 떡을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 이렇게 간단하게 단호박 맛탕 만들기가 끝이났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토핑을 살짝 해주시면되는데 깨도 좋고 견과류가루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구마 맛탕 만드는 방법이랑 동일하지만 맛은 가성비는 단호박이 좋습니다. 영양가도 많다고 하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해먹어야겠습니다. 만드는법도 매우 간단하니 여러분들도 꼭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초보 요리사의 간식만들기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