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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좀 내려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하루입니다.  집에서 조용하게 쉬는데 동생에게 다급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병원인데 수술을 해야될것 같다고요. 그래서 무슨일 때문에 그런지 물어보니 발바닥 티눈 제거 수술 받으로 병원에서 대기중인데 무섭다고 전화했네요. 



당장 가볼 수 없는 거리라서 수술모습을 지켜보지 못했지만 생각보다 간단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티눈 때문에 수술도 한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습니다. 대부분 약을 발라서 없어지는 것으로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통증만 심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발바닥 티눈 제거 수술 없이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특별한 방법이 아니고 이미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나온 이야기이니 참고하시고 통증이 심할 경우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티눈이 생기는 정말로 너무도 귀찮고 아프기도 합니다. 특히 발에 생기면 신발과 닿는 부분이 많아서 정말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어른들은 그냥 손톱깍이로 조금 씩 아프지 않게 계속 잘라냅니다.  물론 뜸을 뜬다는지 통증이 줄어들 수 있도록 민간요법까지 해가면서 직접적으로 제거를 시도합니다. 

물론 이렇게 제거되는 경우도 있지만 덧이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소독이나 위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더 강력한 방법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티눈제거제가 있습니다. 발바닥 티눈 제거 수술 보다 불편하고 통증이 심하다고는 하는 분들도 있지만 아주 강력한 약으로 티눈을 녹여내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은 티눈에 붙여놓는 밴드도 있는데 약국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생긴건 일반밴드처럼 생겼지만 가운데에 연고같은 성분이 티분을 분해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2~3일 정도 붙여놓으면  티눈이 흐물거립니다. 이렇게 제거를 해도 또 시간이 지나면 나오지만 당분간 통증을 줄일 수 있고, 또한 이런 과정을 통해서 티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발바닥 티눈 제거 수술 없이 티눈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수술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두려움이 있거나 심하지 않을 때는 연고나 밴드 등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노력을 하다보면 언제가 완전하게 없어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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