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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족들의 요청으로 부천 아웃백 상동점 매장으로 출동합니다. 갑작스러운 출동으로 인해서 아웃백 할인카드 준비도 없고, 어떤 신용카드가 할인이 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급하게 몇 가지를 주문하고 식사 후 최대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물론 할인되는 신용카드가 없는 상황을 고려해서 런치메뉴 주문이 가능한 시간에 방문했다는 것도 든든합니다. 가격을 보니 할인이 되지 않아도 크게 부담되지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4인 식구 기준으로 메뉴는 3개 정도 주문하고 서비스로 나오는 빵을 최대한 이용하였습니다. 

식사메뉴는 나중에 소개하고 아웃백 할인카드 없을 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통신사 할인을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신사는 꼭 있으니까요? KT의 경우 15% SKT는 5% 정도 됩니다. 저는 다행히 KT 멤버쉽 포인트가 있어서 15% 할인을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SKT에서 레인보우데이라든지 특별한 날 특별한 할인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경기가 좋지 않은 것인지 자주 볼 수 없습니다. 그 밖에도 아웃백 상동점 내에서 별도 할인이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없네요. 간혹 지점별로 이벤트가 있기는 한데 보너스 빵만 겁나 챙겨줍니다. 감사합니다. ^^ 

그 밖에서 아웃백 할인카드 없이 즐기는 방법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 가끔 11번가라든지, 소셜에서 쿠폰을 팔기도하니 미리 구매해 놓고 해당 기간동안 사용을 못하는 경우 환불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쿠폰의 유효기간이 지나도 환불이 가능하다는 점을 최대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아웃백 상동점 매장에서 먹은 런치메뉴는 투움바와 닭가슴살 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 관련 메뉴인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하루만  지나면 다녀왔는지도 기억이 잘안나요.  생각해보니 스파게티가 좋아서 두 개나 시켰는데 다음에는 닭가슴살이 들어있는 파스타는 빼고 먹어야겠어요. 투움바보다 맛이 덜했어요. 



아웃백 할인카드 없이 방문했지만 KT 멤버쉽 할인카드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잘 먹었습니다. 런치메뉴에서 할인받고, 추가로 통신사할인을 통해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더니 온 가족인 행복한 표정이네요. 아웃백에서 나올 때 가득 받은 추가 빵은 더 행복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좋은 날에 집에만 있지말고 구경도하고 외출도 하고 쇼핑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아웃백 상동점 다녀온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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